학생회의 일존 3화 - 그녀도 학생회 부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학생회의 일존 3화 - 그녀도 학생회 부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at 2009/10/18 00:54 | Posted in ANIMATION/지난감상어중간한 애니메이션은 가라. 스토리를 잡을 것이면 스토리를 잡든지, 막장을 가려면 완전 막장을 잡든지. 이렇게 완전히 한 방면에만 치중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학생회의 일존>. 그들의 최종 목적과 갈등 따위는 전혀 보이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봐야 할 것 같다. 이번 화는 한 번쯤은 꼭 나올 것 같은 '잘난 채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학생회를 괴롭혔던 신문부의 부장 '토도 리리시아'. 미소녀이지만 히스테리기가 있고 뻔뻔하다. 굉장히 놀랐던 것은 이 캐릭터의 성우가 '노토 마미코'였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초반에 <지옥소녀>를 패러디하며 흥미를 유발한다. 원작 소설에서는 그렇게 비중이 있는 인물이 아닌데도 오늘만큼은 '토도 리리시아'를 포커스를 잡고 있었다. 학생회에 대한 라이벌의식, 복수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들과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은 웃음에 한몫 거들었다. 이번 화에서의 돋보인 연출은 '정적'이다. 본래 정적은 긴장감을 조성하기 위함이나 이상야릇한 상황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이 작품에서의 정적은 후자의 성격이 많았지만, 정적의 다른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대사가 정신없이 줄줄 쏟아져 나오는 <학생회의 일존>에서 정적은 보는 사람에게도 쉴 틈을 마련해주며 템포를 조절하는 데에 큰 효과를 본다. 또한 실수에 대해 반성의 기회를 마련하며 그에 대한 재미있는 반응도 볼 수 있다.
황당하기 그지없는 모습과 만담이 전부일지라도 그것 하나만을 제대로 밀고 있고,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은 높이 평가할 수 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장르는 아니지만, 이런 장르를 좋아한다면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황당하기 그지없는 모습과 만담이 전부일지라도 그것 하나만을 제대로 밀고 있고,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은 높이 평가할 수 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장르는 아니지만, 이런 장르를 좋아한다면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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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고 즐기면 되는 작품입니다.
나이트 위저드에서 뿜었습니다.
그나저나... 퀴즈 아카데미와 나노하를 섞은 것 같은 캐릭터...(퍽)
이번 화에서 등장한 패러디는 이해를 못 한 게 많아서 패러디에 대한 재미는 못 봤네요.ㅜㅜ
지옥소녀, 나이트위저드, 스타보우, 테츠코, 아사히 신문, 요도가와 나가하루 해설, 데드라이징, 몬헌, 지현, 마크로스, 시엘, 마이유어 등등...;;
너무 많아서 웃다 질렸습니다 ㅋㅋ
DVD나오면 사야...?
저도 몇 가지만 이해하고 있지, 뭐 전부다 이해하긴 힘드네요 ㅜㅜ
이번에 주목해봐야겠네요 표정만 봐도 츤츤거리는 듯한 캐릭터 ㅎㅎ
일존도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라 기다리는 것만해도 가슴이 벅차네요
약간 위화감도 있지만 괜찮습니다. 저도 패러디만 80% 소화하면 진짜 웃겨 죽을 텐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