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야기가 끝나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할 때, 그 상대는 항상 '코요미'와 만담을 해야 하나보다. <히타기 크랩 편>의 시작은 '츠바사', <마요이 달팽이 편>의 시작은 '히타기', <스루가 원숭이 편>의 시작은 '마요이' 그리고 <나데코 스네이크 편>의 시작은 '스루가'. 둘은 마치 데이트라도 하듯 팔짱을 끼고 깊은 산 속 신사(神社)를 향해 오르는데….
이번 화는 딱히 '멋지다.', '대단하다.'라고 평가하기가 어렵다. <바케모노가타리>의 '도입-전개'부분은 파격적이거나 흥미로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에는 뭔가 통째로 날아간 듯했다. 스루가와 초반 대화도 썩 흥미롭진 않고 스루가의 사복만 신선한 느낌이다.
조금 특이했던 것은 '센고쿠 나데코'와 스치는 장면에서, 코요미의 회상식 독백은 불길한 결말을 암시하고 있는 것 같다.
<나데코 스네이크 편>의 주인공 '센고쿠 나데코'는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이지만, 괴이(뱀)에 대해선 상당히 증오하고 있다. 얼마나 괴이가 싫으면 '천연변태'와 '백합' 앞에서 당당히 옷을 벗어 도움을 요청할 정도인가?! 제3자 입장에선 '히타기 노출신' 이후의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 ─그런데 그 구렁이가 지나간 듯한 흔적은 혹시 '때'가 아닐까? 일단 씻고 보자, 나데코.─
항상 어리바리한 코요미에게 조언과 충고를 주던 '츠바사'도 떡밥을 던지며 묘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자기 일을 맹목적으로 말하는 코요미와 지내는 것도 상당히 고통스러울 텐데…. 정말 인내의 히로인, 그녀는 '하네카와 츠바사'이다. <츠바사 고양이 편>에서 봐야 할 테지만…, 자기 턴(turn)까지 꿋꿋이 기다리는 대단한 히로인이다.
각설하고, <나데코 스네이크 편>은 다음 화로 마무리 지어질 것 같다. 딱히 캐릭터가 강한 것도 아니고 너무나도 많은 것이 '도입-전개'부분에서 밝혀졌기 때문이다. 조금 특별한 반전이나 마무리가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이 고맙다. 그나저나 <츠바사 고양이 편>이 더 기대되는 것은 왜일까?
잡담 : 코요미네는 아직도 이불세탁 중입니다.
이번 화에서 '코요미의 방'이 전격공개 되었다. 인테리어와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고 좋은데 책장에는 책이 하나도 없다. 얼마나 공부와 거리가 먼 인간인지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침대시트나 이불도 보이지 않으니 이것은, 5화에서 세탁을 해야 한다던 동생들의 이야기대로 여전히 세탁 중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ㅋㅋ
이번 화에서 '코요미의 방'이 전격공개 되었다. 인테리어와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고 좋은데 책장에는 책이 하나도 없다. 얼마나 공부와 거리가 먼 인간인지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침대시트나 이불도 보이지 않으니 이것은, 5화에서 세탁을 해야 한다던 동생들의 이야기대로 여전히 세탁 중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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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불 세탁 ㅋㅋㅋ
이걸 발견하시다니, 보는 센스가 대단하시군요 -0-!
음, 솔직히 이것 말고도 정말 지적하고 싶은 점은 많았습니다.ㅎ
서점에서 정말 복붙(복사+붙여넣기) 신공이 엄청났더군요 ㅇㅅㅇ
세탁을 얼마나 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
마요이는 안나왔나보군요 ㅡㅜ;
며칠? 아니 몇 주정도 되었을 듯 싶습니다.
어서 빨래가 끝나야 잠을 잘 텐데 말이에요-
웬만해선 때가 안 빠지는 재질이라서(야)...?
여름인데도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자던 것 같던데요 ㅇㅅㅇ;
얼마나 더러우면!!!! (?)
ㅋㅋ; 더러움의 상징이 되어가는 라라라기
코요미놈 이불에 무슨짓을 한거냐?!
불안하군요. ㅎㄷㄷ 왠지 알아버려선 안 될 것 같은….
음... 일단 아라라기는 야한모습을 봐도 조금은 느낀다니 고자는 아닌듯..
솔직한 녀석이죠.ㅋㅋ
못 느꼈다면 더 수상한 녀석으로 오해를 살 수 있을 겁니다.
제일 밑에그림에서,코요미방에 이불이없는이유가있어요..이불을 잘말리려면--;;;며칠은 말려야해요.
어중간하게 말리면 쉰내나니까../ 독신 노총각의 경험.
ㅎㅎㅎ 그런가요ㅋ?
그래도 그늘 진 집도 아닌데 그렇게 오래걸릴 줄이야 ㅎㄷㄷ
중간에 패러디..살짝 뿜었죠.
스루가의 표정과 몸짓이 레알이었죠. ㅇㅅㅇ
바케모노가타리 참 좋은애니임...노X도있고...
좋은 X출이죠.ㅎㄷㄷ
근데 이제 조금씩 눈에 거슬리기도 합니다.
정녕 좋은 성격의 천연변태 앞에서 당당하게 그랬으니 다행이지...
아라라라기는 참 바람직한 캐릭터에요
여러 방면으로 바람직합니다. ㅇㅅㅇ;
덮치지 않아 바람직하고,
너무 착해서 스스로 옷 벗게 만드니까요.
...몇년 묵은 모포처럼 때가 가득하군요...
우리나라 대중목욕탕에 오면,
일본에 온센(온천)로 안 벗어지는 때따위는 그냥 증발이죠!ㅋ
나데코에게 4박5일 한국여행패키지를 추천해야 할 것 같네요.
전 짤방 패러디가 나온 게 그나마 위안이었슴다.
오오...
좋은 표정, 좋은 동작이었죠.ㅋ
한 사람정도 더 나왔으면 풍성한 패러디라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여자라면 좀 조숙해야지. 이번 화도 발랑 까져가지곤 !
왜이렇게 살색이 많이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엉엉. 뭔가 청초한 여인네를 보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그나저나 나데코. 귀엽긴 귀여운데 뭐랄까, 많이 보던 설정이라 (물론 뱀에 관한건 제외하고) 진부하다랄까. 그래도 매력적이긴 하네요. 벗은 것만 빼고 엉엉.
안좋다고 할 순 없지만 너무 벗으니까 되리어 슬퍼질 지경
좀 낫다면 '하네카와 츠바사'가 가장 정상적인 인간에 가까울 수도 있겠군요.
솔직히 남자에게나 여러 사람들에겐 살색이 눈요기가 되지만 이제는 뭔가 좀 그렇네요.
확실히 그렇게 비중있게 다뤄지거나 심도있는 내용은 아닐 거라 보여집니다.
솔직히, 마요이를 벗기기엔 볼 거리도 없고(?), 아동포르노라는 심각한 문제에 위험을 느꼈을 테니
중학생을...(왠지 그거나 그거나 똑같은 거 같은데)
위험하네요 -ㅅ-a
일러스트를 보는듯한 배경도 이제 익숙해지네요. ^^
바케모노가타리의 과도한 깔끔함의 비밀은 현실을 무시한 배경인 것 같습니다.
니세모노가타리 홍보를 위해서 카렌과 츠키히에 대한 떡밥을 조금씩 계속 뿌려주네요.
소설을 읽는 느낌을 잘 살려줬다고 해야겠죠.ㅋ
다른 말로하면 '저비용 고효율(?)'.
일본어를 못하는지라, 원서를 보고 싶어도 뭐가 안 되는군요 ㅜㅜ
'~모노가타리' 시리즈가 전부다 연관되어 있나보군요 ㅇㅅㅇ?
그런데 설마 그냥 DVD에 넣는다고 이불을 안그렸을 뿐이라거나...
실제 빨래는 끝난지 오래라거나...
<-설마 그러려고...
왠지 저 부분은 수정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ㅋ
그냥 "아, 아직 라라라기네는 빨래 중이었답니다:)" 이럴 것 같아요.ㅋ
아.... 싱크로율 않받는거 받은건 나 뿐인가 ㅠㅠ 듣을수 있긴 한데 글자가 빨리 나와버리니 과부하가... ㅠ
저도 멈춰서 봐야 읽을 수 있습니다.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