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케모노가타리 4화 - 마요이(迷い)스러운 <마요이 달팽이 편>바케모노가타리 4화 - 마요이(迷い)스러운 <마요이 달팽이 편>
Posted at 2009/07/25 20:00 | Posted in ANIMATION/지난감상마요이(迷い)라는 일본어는 '헤맴, 헷갈림'이라는 뜻이다. 달팽이를 만난 소녀 '하치쿠지 마요이'의 음과 똑같다. 내용에서도 그들은 '마요이(迷い)' 하고 있었고 ─다시 말해 헤매고 있었고─ 보는 나도 내용파악과 상황이해를 하는 데 '마요이(迷い)' 하고 있었다.
<마요이 달팽이 편>의 오프닝은 썩소를 머금을 수 있는 '마법소녀 풍'의 발랄하고 빠른 리듬이다. 분위기는 밝지만 '마요이'의 처지를 생각해보면 가사의 내용은 상당히 안타깝고 불쌍하다. 무엇을 하려고 해도, ─엄마가 있는 곳으로─ 도달하려 해도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을 밝게 표현하고 있을 뿐이었다.
4화는 어디론가 도달하고 싶어하는 '마요이'를 돕는 내용이다. 1/2 분량이 길에서 보내게 되는데 1~3화에 보았던 '코요미와 히타기의 만담'은 볼 수가 없다. 이번 히로인은 '하치쿠지 마요이'이기 때문에 코요미와의 둘만의 대화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요미 몸에 붙어서는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것은 어린아이를 매우 싫어하는 '히타기'를 경계하는과 동시에 달팽이를 상징하듯 찰싹 붙어있는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또한 자신의 몸집보다 큰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도 달팽이 등껍질로 볼 수 있다.
위에서 말한 대로 '마요이'라는 이름, 달팽이를 만났다는 점은 그녀가 가고 싶어하는 곳에 "도달하려 해도 헤맬 수밖에 없다."라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실제로 히타기가 안내하며 도달하려고 하고 있으나, 그들은 헤매게 되고 GPS마저 통하지 않는 이상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동네의 배경을 회색조로 단순화하며 그들은 마치 새하얀 방안에 갇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비록 지난 이야기들보다 재미있는 독설을 볼 수는 없지만 마요이의 상황과 그들이 처한 상황이 매우 혼란스럽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다. 오시노와 코요미의 전화내용을 이해하려고 2~3번 반복해서 봤을 정도이다. 전반적으로 이번 화는 마요이의 상황을 시청자인 우리에게 직접 느끼게 해주는 연출과 구성을 보이고 있다.
<마요이 달팽이 편>의 오프닝은 썩소를 머금을 수 있는 '마법소녀 풍'의 발랄하고 빠른 리듬이다. 분위기는 밝지만 '마요이'의 처지를 생각해보면 가사의 내용은 상당히 안타깝고 불쌍하다. 무엇을 하려고 해도, ─엄마가 있는 곳으로─ 도달하려 해도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을 밝게 표현하고 있을 뿐이었다.
4화는 어디론가 도달하고 싶어하는 '마요이'를 돕는 내용이다. 1/2 분량이 길에서 보내게 되는데 1~3화에 보았던 '코요미와 히타기의 만담'은 볼 수가 없다. 이번 히로인은 '하치쿠지 마요이'이기 때문에 코요미와의 둘만의 대화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요미 몸에 붙어서는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것은 어린아이를 매우 싫어하는 '히타기'를 경계하는과 동시에 달팽이를 상징하듯 찰싹 붙어있는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또한 자신의 몸집보다 큰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도 달팽이 등껍질로 볼 수 있다.
위에서 말한 대로 '마요이'라는 이름, 달팽이를 만났다는 점은 그녀가 가고 싶어하는 곳에 "도달하려 해도 헤맬 수밖에 없다."라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실제로 히타기가 안내하며 도달하려고 하고 있으나, 그들은 헤매게 되고 GPS마저 통하지 않는 이상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동네의 배경을 회색조로 단순화하며 그들은 마치 새하얀 방안에 갇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비록 지난 이야기들보다 재미있는 독설을 볼 수는 없지만 마요이의 상황과 그들이 처한 상황이 매우 혼란스럽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다. 오시노와 코요미의 전화내용을 이해하려고 2~3번 반복해서 봤을 정도이다. 전반적으로 이번 화는 마요이의 상황을 시청자인 우리에게 직접 느끼게 해주는 연출과 구성을 보이고 있다.
※ 번외 : 샤프트의 연출을 '조금' 파해쳐 보자.
4화에서 세 사람이 걸어가며 중간중간에 표지판이 살짝 등장하는 장면이 여러 번 나온다. 이 표지판은 '언제든지 갈 수만 있다면 가고 싶은 ─마요이의─ 엄마의 집에 너는 돌아갈(올) 수 없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결국 그들은 그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 채 공원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런데 이 표지판말고도 Y (세갈레 길)표지판도 나오는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4화에서 세 사람이 걸어가며 중간중간에 표지판이 살짝 등장하는 장면이 여러 번 나온다. 이 표지판은 '언제든지 갈 수만 있다면 가고 싶은 ─마요이의─ 엄마의 집에 너는 돌아갈(올) 수 없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결국 그들은 그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 채 공원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런데 이 표지판말고도 Y (세갈레 길)표지판도 나오는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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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화가 나온건가요..
3화 본지 얼마나 됬다고!!
마요이.. 정말 귀여워서..... 으허헣
마요이라면 저도 도와주고 싶어지네요.
그런데 마요이도 다음 화가 마지막입니다 (..)
뭐 여튼, 저도 저 표지판 장면에서 Y자 표지판은 무슨 의미인지 딱 와닿지 않더군요.
과연 무슨 의미일지 궁금해집니다. 샤프트가 아무런 의미없는 행동을 한 적은 없으니까.
마요이 역할을 정말 잘 해주셔서 분위기도 밝게 잘 이어주더군요.
절망 선생은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군요.
약간 고풍적인 느낌이 들어서 인상적이긴 한데...
앞으로 히타기와 코요미의 관계를 보는 맛에 봐야할 지도 모르겠더군요.
너무 부담갖고 하지 마세요.
편하게 쓰는 것도 자신의 리뷰(감상)의 색깔이 될 수 있습니다.
날아다니고 폭발하고(?) 정신이 없죠.ㅎ
방동님 말씀 듣고 다시 가사를 찬찬히 보니...
확실히 마요이의 상황과 똑같은 내용이군요~
가사는 정말 불쌍한데 말입니다.
게다가 오프닝은 참 ㅋㅋㅋ
하지만 몇몇 분들은 그것이 더 혼란스럽고 복잡하며, 오히려 별 이야기도 아닌데 너무 화려하게 포장한 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더군요.
동전의 앞뒷면처럼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는 것이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