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술자리 ㅜㅜ도와주세요! 술자리 ㅜㅜ

Posted at 2009/03/04 21:35 | Posted in BANGDONG/일상
대학생활이 시작된 지 1주일도 안 된 이 시점. 술자리는 많아지고 있습니다. 입학식 뒷풀이, 개강파티 등등 참 다양하게 생기더군요. 본래 이런 것들을 하는 이유라면 '오티 및 새터에 오지 않은 애들과 친해지기 위함', '아직 잘 모르는 애들과의 친분 쌓기', '젊어서 즐기라는 말을 타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기'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들이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저는 주량이 상당히 적습니다. 맥주로는 재본 적이 없습니다만, 소주로는 1병이 최대치이며 최근에는 마시면 술이 는다는 말과는 반대로 '소주 반 병'으로 줄었습니다. 게다가 술자리 게임도 잘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에 벌주도 초반엔 제가 다 마셔서 제일 먼저 나오는 타입입니다. 이제는 소주 3잔 정도만 마셔도 속에서 올라올 것만 같은 역겨움이 나더군요. 하지만 어찌하겠습니까? 동기들과 친해지고 선배들과 친해지려면 술자리를 가야하는 것을.

그래서 한 번만 도와주세요 여러분!

소주, 잘 견디는 방법이나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단 제가 술자리 게임을 잘 못합니다.ㅜ 그래서 벌주가 많을 듯 싶습니다. 게다가 맥주는 일체 없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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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나미가 1기부터 다시 보고 싶네요
  2. 벌주가 글라스 이상이라면 모르겠지만, 요즘은 적절히 선배가 챙겨줘서 괜찮을 듯싶기도 하고;
    아니면 토한다고 협박하세요. 아싸가 될 각오는 필수입니다.
  3. 주량을 늘리세요(...)



    는 훼이크고
    적당히 소주잔 비우는 척 하면서 밑으로 쏟아부으면 됩니다. 생각보다 쉬워요!
    • 2009/03/15 20:26 [Edit/Del]
      저는 대화를 사랑합니다. 대화에서야 피할 방법은 알지만
      벌주는 역시 게임실력인 듯하군여.
  4. 아, 근데 벌주는 어쩔 수 없겠군..
  5. 쳇, 초반에 심장이 나쁘다는 핑계는 이미 늦은건가...
    약먹는다고 선배 한 분께(ㅇ치고 남자) 조용히 말해두면 말빨서고 술은 안 마시게 되지만...
    아싸굳바이~
  6. 저도 이번주에 네개...
    다음주에도 한개가 있는데...-ㅅ-
    혼자 뻘쭘하게 빠질수도 없고 미치겠다는 ㅠ.ㅠ;;
    • 2009/03/08 14:23 [Edit/Del]
      어마어마하군요.ㄷㄷㄷㄷ
      저는 그냥 소수정예/사적인 자리만 참가하려고 합니다.

      그렇다 해도 91년생이라 받아줄지..
  7. 자신이 슬슬 맛(!?)이간다고 느껴질때 잠시 화장실에서 정신차리고 오는 것도 한 방법이라더군요. (제 친구 왈)
  8. ........그저 정신력?!

    아니면 물을 많이 드시고..

    화장실 자주 가시고.

    답이 벗네요 ㅠ
    • 2009/03/08 14:19 [Edit/Del]
      제가 새터때에는 물이 부족해서 금방 뻗었습니다.
      이번엔 그래도 물덕에 좀 버텼구요. 그래도 금방 컷
  9. 물 엄청 마시고 화장실 자주 가고
    가끔 토 조금씩 하고 하면 깹니다....
    그리고 정신줄 안 놓고 마시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
    • 2009/03/08 14:18 [Edit/Del]
      토=곧 숙취. 라는 말이 있더군요.
      하지만 제정신이 아니니까요...ㅜ 전 그지경까지 가고 싶진 않습니다.
  10. 정말 새학기마다 술에 관련된 사고 나는데, 저 술 문화는 어떻게 안 바뀌려나요 ㄷㄷ
    (술은 먹어본적이 없어서 관련 정보가 없..)
  11. 왠만하면 오바이트하시면 끝내주실꺼에요..(입속에 손을넣고;;)
    하지만 예외가 좀 많은듯하네요;;
    전 수요일부터 오늘까지 MT다녀왔는데 저희조는 적당히 마시고 끝내게 해주는데..
    다른조는 오바이트해도 마시게 하더군요..(저희조 선배님들은 정말 착하셔서 다행..)
    • 2009/03/08 14:18 [Edit/Del]
      ㅎㅎ 저희는 그런 사례가 없기 위해서 다들 적당히 컷하는데 자기들이 조절을 못해서 토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근데 벌주는 피할 수 없어요...ㅜ
  12. 없습니다..-_-;;;
    그냥 최대한 마시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13. 으음... 술을 반잔 혹은 1/3정도 따르시고 몰래 물로 채우세요...ㅇㅅㅇb
  14. 술을 따라줄 때 잔을 살짝 올려버리면 '그만'이라는 의사표시를 내세우는 건데
    따라주는 사람이 작정하지 않은 이상은 아마 더 따르진 않을 겁니다:D
    (단 선배들이 따르실땐 뭐 대책없이.. 그땐 말로 부탁드리는 쪽으로)
    만약 선배들이 없다면 조금만 들이키는 방법도 있고
    물은 수시로 마셔주는 게 좋고 안주도 조금씩 많이 드시는 편이 좋아요

    벌주(벌칙주 or 양심주)로 제대로 먹지 않는 이상
    정신줄 놓으시는 일은 아마 없으실 거예요:D

    p.s. 오랜만에 뵙습니다^^
    • 2009/03/15 20:24 [Edit/Del]
      이야기하면서 마시는 건 컷을 잘 해주는데
      벌주는 역시 피할 수 없더군요.
      남자끼리 러브샷을 강요받았죠...ㅜ
  15. 건강 챙겨가면서 드세요.

    즐길땐 즐기는 것이 법이지만 건강을 무너뜨릴 정도로 과함은 피하시길 ^^;

    선배님들의 눈을 속여 술을 적게 마시는 수 밖에 없겠군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시길.
    억지로 마시게하면 해답이….
    • 2009/03/15 20:21 [Edit/Del]
      술자리게임 후에 마시는 벌주는 피할 수 없더군요.ㅜㅜ
      그래도 나름 게임예습으로 좀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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