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가 ~어서 와~ 2화 - 2기는 잊어라!미나미가 ~어서 와~ 2화 - 2기는 잊어라!

Posted at 2009/01/13 02:03 | Posted in ANIMATION/지난감상

ⓒ 桜場コハル・講談社/みなみけ おかわり製作委員会

신작 애니메이션은 초반에 강렬한 파워와 흥미로운 내용으로 좋은 인상을 준다. 미나미가 1기를 이야기한다면 깔끔한 작화와 잔잔한 웃음으로 처음부터 좋은 인상을 주었다. 2기 제작사의 실패는 3기에 큰 영향을 가져다 주었다.

2기에서 고집하던 드라마식의 흐름과 웃음에서 탈피해 1기의 잔잔한 웃음으로 완벽 전환을 한 것이다. 비록 ─예상했던 대로─ 오프닝과 엔딩의 등장이 특이하게 나와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선택의 기로에서 선 치아키와 후지오카의 '선과 악'을 재미있게 연출하고, 쇼기[將棋](일본장기)에 비유하여 하루카를 공략하려는 호사카, 말장난에 멜로디를 넣어 음악으로 만들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주었다. 연출과 표현에서는 이번 화는 1기와 비교를 해도 손색없을 정도인 것 같다.

하지만 심각하게 작화가 뒤떨어지고 인물의 세세한 성격을 담아주지 못한 점이 아쉽다. 작화는 지금까지 시리즈 중 가장 뒤떨어지며 "데생한 것을 그대로 채색한 게 아니냐?" 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또 한 캐릭터에 너무 집중하여 주인공인 세 자매의 개성 넘치는 성격이 아직까지 제대로 표현되고 있지 않았다는 것도 흠이다.

이렇다 할지라도 3기는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다. 이제는 지난 2기<한 그릇 더>때의 한숨을 잊고, 3기<어서 와>를 보며 즐길 때가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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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래저래 아직 감상은 못 하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1화보다 개그 코드가 나아졌다는 평이 많은 듯.
    호사카가 하루카랑 잘되면 비호감인데, 겉돌며 웃겨서 호감.
    • 2009/01/13 01:46 [Edit/Del]
      여러 자막 만드시고 또 사적인 일도 있으시니 쉽지 않겠군요.
      저도 귀찮다고 안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최근엔 3기가 흥미롭게 될 것 같아 관심가지고 보려고 합니다.ㅎ
  2. 음 각 1기 2기 3기 씩
    따로 봐야되구나~
  3. 2화 좀 웃겼어요.ㅠㅠ
    • 2009/01/13 01:47 [Edit/Del]
      2ch에서도 카레의 노래가 대박인가 보더군요.ㅎㅎㅎ
      진짜 다재다능한 호사카는 변태아닌 것만 빼면...-ㅅ-
  4. 얼른 봐야겠어요 !
  5. 아나 그림체좀 신경써주지 ㅡㅜ...
    • 2009/01/13 01:48 [Edit/Del]
      작화 얘기 많죠. 저도 1기와 비슷한 느낌을 받아도 뒤떨어져버린 작화엔 정말 안타깝더군요.
      내용이라도 1기와 우열을 겨룰 정도의 연출이 가능하다면 용서 해줄겁니다!ㅎ
  6. 자막만드는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이지요...
    일본 장기는 컴퓨터에게 언제나 발리기만 하는데, 갑자기 주마라니...
    (난 향차 쓰는 법밖에 몰라서 발린다고!)
    향신료 종류도 이렇게 많다는 걸 이제야 실감...
    많지 않은 캐릭터를 센스와 그 개성으로 커버하는 원작의 묘미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 2009/01/13 01:50 [Edit/Del]
      저는 그냥 장기에서도 발려요~ 게다가 그게 향신료인 줄도 몰랐습니다;;
      아무래도 3기이다 보니 바로 조연급 캐릭터를 집중공략을 한다던가 쉬운 개그코드로 잡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ㅎ

      그래도 치아키와 후지오카의 '선과악'장면은 참 재밌었어요!
  7. 역시 호사카와 치아키가 진리(?!!)

    저도 선과 악 표현에서 순간 뿜었어요 (특히 후지오카 ㄱ- 끝내주던데요?)
    • 2009/01/18 19:25 [Edit/Del]
      원작 만화에서는 볼 수 없었지요. 나름 아스리드가 잘 연출해 주었습니다.
      다만 다른 캐릭터의 '선과 악'구도도 표현할 에피소드가 있었으면 좋았다는 아쉬움도 있어요-
  8. 애니메이션을 안보는지라..-_-;;;
    이렇게 후기를 보면 살짝 궁금해지기도..헤헤~

    방동님, 날 겁나게 추운데.. 감기 조심하셈~~!!!!!
    • 2009/01/18 19:24 [Edit/Del]
      명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작년에 먹은 한약이 꽤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지 감기는 안 걸리네요^^;;
  9. 미... 미나미케 !
    그러나 특별함이 부족해요 ;;
    • 2009/01/18 19:23 [Edit/Del]
      소소한 일상에서 잔잔한 웃음을 주려다보니 큰 특징이 보이지 않는 건 당연해요.ㅎ
      저도 어떻게 보면 '내가 왜 이게 재미있다고 느낄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약간 애매하면서 느긋한(?) 웃음이 미나미케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ㅎ
  10. 슬슬 작화가 신경쓰이지 않는 정도에 가고 있습니다[1.작화따윈 전혀 모름-->2.작붕이 보이기 시작-
    -->2 작붕이 자꾸 보여 신경이 쓰임-->3-1 작붕을 보는게 일상
    -->3-2 이래저래 많이 봐서 서서히 신경도 안씀 ]

    ...3-2로 빠지고 있는 저를 보고 있답니다[....]

    1화만 봤는데 괜찮더군요. 재미가 느긋하게~>`
    • 2009/01/18 19:22 [Edit/Del]
      잘 진행되어 가고 있지요. 작화도 저도 그냥 눈 감아줄 만 합니다. DVD 출시 때에는 얼마나 변할지도 궁금하네요.
  11. 치아키가 진리.......................
  12. 그래도 역시 미나미가는 뭉글뭉글한맛에 보는게 아닐까요 :)
    • 2009/01/18 19:21 [Edit/Del]
      나름 3기 되어서 둥글둥글, 뭉글뭉글 해졌지요. 작화가 가장 떨어졌지만
      나름 잘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 좋은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ㅎ
  13. 흠.. 많이 달라졌다면 부대에서 기꺼이(?) 봐 줘야죠..
  14. 2기 패스하고 봐도 된단 소린가요..;;
  15. 2기는 아무래도 억지웃음을 유발하는 정도로밖에 안 보였어요.
    3기는 어떤 웃음을 줄지 궁금해 지네요
  16. 호사카 노래는 정말 보고 뿜었습니다 ㄲㄲ
  17. 전, 1화 5분 동안만 보고 바로 지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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