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이 4화 - 하렘을 뛰어 넘는 개그냥코이 4화 - 하렘을 뛰어 넘는 개그
Posted at 2009/10/23 16:01 | Posted in ANIMATION/지난감상고양이와 소녀들을 얽혀놓고 한 남자 주인공의 요란한 나날을 그린 <냥코이>. 뻔히 보이는 '하렘' 전개를 보이지만, 이 작품에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특히 4화에서는 냥코이만의 코믹적인 요소가 잘 드러나 있고, 도저히 이 작품을 버릴 수 없는 매력을 보여준다.
3화에서 살짝 등장하고 괴상한 포스를 남겼던 3학년 '이치노세 나기'. 그녀의 이야기가 다루어지는데, 아마 방영한 것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말투나 겉으로만 봐도 보이쉬(boyish)를 뛰어 넘은 듯하고 약점이 없어 보일 것 같은 그녀(?). '쥰페이'에게 '카에데'를 걸고 결투를 하자는 제안을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번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는 이유는 '일본식 개그'가 잘 드러났달까? 일본식 개그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 타이밍에 재미난 반응과 오버하는 '쥰페이'나 '일본식 오버 만담'을 잘 살리고 있는 게 특징이다. 더욱이 '이치노세 나기'의 보이쉬(boyish)한 모습을 뒤집는 매우 여성적인 모습, 쥰페이와 쿵짝이 잘 맞는 듯한 코믹요소도 한몫 거들었다.
결국 한 바탕 웃고 나서 다시 돌아보면 하렘은 맞는데, 미워할 수 없는 하렘물이다. 너무 오버스럽고 짜여진 듯한 만담이 아닌 예상치 못하고, 설령 예상했더라도 웃음이 절로 나오게 하는 러브코미디라고 할 수 있다. 지저분한 개그도 아니고, 툭툭 던져지는 개그도 아니다. 흐름대로 잘 진행되는 <냥코이>의 개그. 원작의 호평만큼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주고 싶다.
결국 한 바탕 웃고 나서 다시 돌아보면 하렘은 맞는데, 미워할 수 없는 하렘물이다. 너무 오버스럽고 짜여진 듯한 만담이 아닌 예상치 못하고, 설령 예상했더라도 웃음이 절로 나오게 하는 러브코미디라고 할 수 있다. 지저분한 개그도 아니고, 툭툭 던져지는 개그도 아니다. 흐름대로 잘 진행되는 <냥코이>의 개그. 원작의 호평만큼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주고 싶다.
※ 기록을 뛰어 넘는 카에데
블로그 내 관련글:
2009/10/16 - 냥코이 1화 - 모에요소가 아닌 코믹요소 '고양이'
2009/10/16 - 냥코이 2화 - 소꿉친구의 새로운 코드
2009/10/18 - 냥코이 3화 - 흩어져 있는 떡밥들
2009/10/25 - '냥코이' 한글화 로고
'ANIMATION > 지난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름의 폭풍 2기 춘하동중 4화 - 드레스를 입고 지금을 즐겨라. (10) | 2009/10/26 |
|---|---|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4화 - 이제 시작인가보다, 그런데 (26) | 2009/10/24 |
| 냥코이 4화 - 하렘을 뛰어 넘는 개그 (13) | 2009/10/23 |
| 너에게 닿기를 3화 - 독점은 끝났어! (10) | 2009/10/21 |
| 여름의 폭풍 2기 춘하동중 3화 - 아라시의 마음은? (6) | 2009/10/19 |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3화 - 박력이 없어 (20) | 2009/10/18 |

피드에서부터 뿜으며 들어왔습니다. 전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요.
아마 저것도 나름 개그가 아닐까요?ㅋㅋ
전 미즈노가 높이뛰기 할때마다 매번 샤방샤방 키랑키랑 반짝반짝 하는게 어찌나 웃기던지..ㅋㅋㅋ
아무튼 그녀는 뭔가 대단한 게 사실인듯 싶습니다.
냥타입.
초전자포.
DTB
도쿄매그니튜드
히다마리 스케치 OVA
샤나 OVA
등등 못보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블로그 활동도 많이 못하셨군요.
그놈의 야쿠자 소재는 진부하기로도 소문났지만, 역시나 애니에서는 코믹 요소가 다분한 것 같습니다. 그놈의 의리 !
플래그를 저렇게 꽂으면서 다녀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나름대로 성우들의 연기로 잘 커버된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그리고..
갑자기 커지더군요[후덜]